우수회원 100명 대상 파트너십‧비전 강화 리더십 프로그램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베트남 나트랑에서 2019 아프로존 Q6 석세스 트립을 개최했다. 아프로존이 회원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한 이번 Q6 석세스 트립은 2019년 첫 해외 리더십 행사로써 지난해 이룬 아프로존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큰 역할을 해준 회원들에게 보답하고자 리더 사업자들과 본사 임직원을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석세스 트립은 개인 시간의 비중을 높이고 두 가지 콘셉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해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것이 회사 측이 설명이다. 여행 만족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참석자의 94%가 여행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고 응답했고 보통은 6%에 불과했다. 또한 93%가 일반 여행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여행이었다고 응답했으며 여행 프로모션이 사업 활동에 도움 된다고 94%가 답했다. 석세스 트립에 함께한 차상복 대표는 “일정의 차질없이 회원 모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프로모션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동 피부과‧에스테틱 채널 공략…글로벌 브랜드 성장 가능성↑ 지디일레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 미용 컨퍼런스‧전시회 2019(이하 두바이 더마)에 참석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 주력했다. 두바이 더마는 1만명 이상의 관계자‧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이자 유일의 피부 미용 전시회로 지디일레븐은 현지 바이어들과 스파 사업자를 대상으로 제대혈 줄기세포 원천기술력이 적용된 셀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디일레븐은 전시회 기간 동안 병의원과 에스테틱 전문 스킨케어 Rx SCM 라인과 함께 피부상태와 니즈에 따라 DIY 블렌딩해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셀팩토리 라인을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원료 교육과 제품 체험존을 특별하게 마련해 현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중동시장 내에 줄기세포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대혈 줄기세포 원천기술력을 보유한 지디일레븐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동 피부과와 에스테틱 신규 채널, 중동 내 상위 고객을 집중 공략해 K-뷰티의 위상을 높이
천연‧바이오 제품‧OEM‧ODM‧용기‧원부자재 확대 제 7회 코스메도쿄‧제 9회 코스메테크 둘째 날 현장 중계 <도쿄=송상훈 기자 현지 리포트> 이번 코스메도쿄‧코스메테크의 글로벌화에 대한 참가사와 참관객들의 평가는 크게 두 가지로 갈렸다. 먼저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해외 기업 부스와 참관객이 늘어났다는 평가다. 전체 780여 참가사 가운데 1/3 가량이 해외 참가사로 구성될 만큼 그 비중이 높아졌다. 한국 기업들도 이전까지 유통사를 통해 한 부스에 다양한 브랜드를 갖고 참가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개별 부스로 참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직접 현지 시장에 진출하려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이번 전시회에 70곳이 넘는 기업이 참가한 한국의 경우, 해외전시회 주관 전문기업 코이코가 40곳의 기업을 한국관으로 구성해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집중도를 높이는 동시에 전시회 전반에서 차지하는 한국 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반면 코스메도쿄‧코스메테크 글로벌 전시회로 가기에는 '아직까지는' 아쉽다고 평가하는 기업들도 있었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일본의 고유 컬러가 너무 짙게 나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기업 메디포스트㈜의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피움(대표 양윤선·www.cellpium.com)이 더욱 강화된 성분과 과학적인 이미지의 패키지를 더한 리커버리 라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리커버리 라인은 토너·세럼·아이크림·크림·마스크·선비비 등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6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아이크림은 국소 부위 집중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피부가 얇고 주름이 쉽게 생기는 눈가·목 등에 사용가능하다. 피부장벽 구조와 유사한 피토스테릴 액정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결을 촘촘하게 만들어주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전 제품 모두 다량의 피부 성장인자들로 구성된 메디포스트의 독자적 줄기세포 배양액 조성물 NGF37TM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스크를 제외한 5종은 자연에서 추출한 자생능력이 있는 연꽃 캘러스 배양액이 더해져 NGF37TM을 바이오 부스팅 시켜주고 주름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셀피움 관계자는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열망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메디포스트 기술력의 집약체인 리커버리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네이처셀-中 AOGU 유통망 확대 등 시장공략 본격화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대표 겸 기술연구원장 라정찬·www.naturecell.co.kr)이 중국 AOGU 기업과 화장품사업 분야 중국시장 유통망 확대와 미용분야 줄기세포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 중국시장 화장품 공급 협력 ▲ 중국시장 유통망 확대와 판로 개척 협력 ▲ 줄기세포 연구를 통한 탈모 예방과 아토피 치료 프로젝트 공동 추진 ▲ 중국 내 피부 클리닉·줄기세포 피부미용 연구소 개설 ▲ 맞춤형 화장품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네이처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개발을 통한 미용 분야에서부터 줄기세포 연구에 기반한 치료 분야까지 AOGU 기업과 공동 협력해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라정찬 대표 겸 기술연구원장은 “AOGU기업과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을 통한 미용분야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 연구까지 양사가 협력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처셀의 업무협약 파트너가 된 AOGU기업은 지난 2008년 중국 광저우에서 설립된 회사로